인터파크, “자녀 동반 해외여행 코로나 이전 수준 육박”…인기 여행지는?

입력 2023-03-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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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터파크)
(사진제공=인터파크)

가족 해외여행객이 코로나 이전 수준에 육박했다.

2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엔데믹 이후 첫 겨울방학 시즌인 올해 1~2월 인터파크에서 미성년자를 동반한 패키지여행 송출객은 전년 동기보다 1만6113%(162배) 뛰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일 기간과 비교해서는 88% 수준이다.

전체 해외 패키지여행 송출객 중 가족 여행객 비중은 35%로 2019년과 동일하다. 인터파트는 “가족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 이전의 정도를 100% 가까이 회복했다는 진단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자녀와 함께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미국령 괌으로 10%를 차지했다. 괌은 아이들을 위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춘 리조트, 워터파크 등 다양한 액티비티, 아울렛 쇼핑 등의 장점을 보유해 코로나 이전부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았다.

이어 베트남 다낭(9%), 일본 오사카(7%), 베트남 냐짱(6%), 미국령 사이판(5%) 순으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따뜻한 날씨, 근거리 이점, 리조트 휴양과 도심 관광을 동시 즐길 수 있는 요건 등을 갖춘 곳이 최근 가족 해외 여행지로 선호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괌 지역을 대상으로 소아 동반 시 특가, 키즈 대상 추가 옵션, 룸 업그레이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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