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재태크] 메리츠증권, 업계 최다 라인업 ETN으로 리테일 시장 공략

입력 2023-03-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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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리테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장지수증권(ETN)에 주력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2021년 6월부터 ETN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유럽 탄소배출권, 천연가스, 금·은, 대표 농산물 3종, 미국채 30년 등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출시해왔다. 다양한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62종으로 2년 연속 ETN 상품 발행 1위를 달성했다.

특히 메리츠증권은 채권형 상품을 통한 시장 공략에 주력 중이다. ETN 시장에 상장된 38종 채권형 ETN 중 상위 36종이 메리츠증권에서 상장한 ETN이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상장한 ‘메리츠 3X 레버리지 국채 30년 ETN’은 1개월 만에 지표가치총액이 300억 원을 넘어서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메리츠증권의 ETN 시장 점유율은 현재 8%대를 기록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개인투자자가 더 쉽게 ETN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ETFN 투자 클라쓰’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ETFN 투자 클라쓰’는 2월말 기준 1~9강까지 누적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강: ETF와 ETN을 활용한 자산관리’에서는 개인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맞춰 주식뿐만 아니라 상장지수펀드(ETF)와 ETN을 통한 자산관리 전략 필요성에 대해 알려준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다양한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ETN 판매잔고와 일간 거래대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메리츠증권은 앞으로도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출시하고 유튜브를 통해 ETN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시장을 확장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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