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선임에 '반대'…포스코홀딩스 정기섭 사장은 '찬성'

입력 2023-03-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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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3차 수책위에서 POSCO홀딩스·신한지주 등 10개사 의결권 결정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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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이하 수책위)가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선임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수책위는 16일 제3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10개사의 정기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등 임원 선임,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등에 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 대상 기업은 POSCO홀딩스, 메리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중공업, NAVER,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롯데칠성음료, 현대모비스, 현대홈쇼핑이다.

수책위는 오는 23일 예정된 신한지주 정기 주주총회 안건 중 사내이사 진옥동 및 사외이사 성재호·이윤재 각 선임의 건에 대해 기업가치 훼손 내지 감시의무 소홀 등을 이유로 반대했다. 그 외 안건은 모두 찬성을 결정했다.

반면 포스코홀딩스의 정기섭 사장(전략기획총괄), 유병옥 부사장(친환경미래소재팀장), 김지용 부사장(미래기술연구원장) 등 3명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모두 찬성했다. 포스코홀딩스와 관련해서는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폐지의 건’에 대해 주주총회 참여 경로 축소 등 주주권익 침해 우려를 이유로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삼성중공업 안건 중에서는 ‘서면에 의한 의결권 행사 폐지의 건’에 대해 주주총회 참여 경로 축소 등 주주권익 침해 우려를 이유로 ‘반대’했다. 그 외 안건은 모두 ‘찬성’으로 결정했다.

메리츠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NAVER, BNK금융지주, 롯데칠성음료, 현대모비스, 현대홈쇼핑의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서는 회사 측 제안에 모두 ‘찬성’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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