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국내 증시 소폭 하락 출발 예상…대형주 분할매수 대안”

입력 2023-03-14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3-03-14 08: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14일 증시 전문가는 국내 증시가 소폭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는 전일 상승을 뒤로하고 1% 내외 하락 출발 할 전망이다. 재무제표가 견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겠지만 재정적으로 불안한 기업들의 매물 출회 가능성은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증시사 SVB 사태에 대한 미국 정부 당국의 해법 발표에도 약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변동성이 확대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다. 특히 채권시장에서 패닉 Buy 사태가 발생하는 등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점은 불안 요인이다.

한편 유동성이 풍부한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가 1.60% 하락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정부 당국의 SVB 사태 해법 발표에도 불구하고 사태 완료를 위해선 심리적인 안정이 수반돼야 힘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한지영·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 한국 증시는 금일에도 SVB 사태 여진, 안전자산선호심리 강화, 2월 미 CPI 경계심리 등으로 변동성 장세를 전개할 전망이다.

국내 증시에서 역시 단기 불확실성이 확대된 상황인 만큼 관망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우선으로 보이지만, 장중 지수 급락 혹은 변동성 증폭 시 테마, 업종 보다는 시가총액 관점에서 상위 대형주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 대응하는 것도 또 다른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SVB 사태는 당사 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에서도 전망해왔던 ‘누적된 긴축 효과가 유발하게 되는 악재’의 범주에 해당하는 재료의 성격이 짙기에, 약세장 진입 및 연저점 하회 사례가 재연될 확률은 낮다고 판단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65,000
    • +0.24%
    • 이더리움
    • 2,972,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76%
    • 리플
    • 2,016
    • -0.05%
    • 솔라나
    • 124,800
    • -0.32%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6
    • +1.43%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00
    • -6.48%
    • 체인링크
    • 13,020
    • -0.31%
    • 샌드박스
    • 11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