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파생결합증권 5종 공모

입력 2009-04-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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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은 28일까지 원금보장형 및 원금부분보장형,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5종(205~209호)을 총 6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파생결합증권 5종은 우리금융, 기아차,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한국전력,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과 원금의 90%까지 보장하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 만기 2년의 원금손실조건(Konck-In) 없는 고수익 조기상환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중 205호는 만기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의 지수상승률 구간에 따라 수익이 지급되는 디지털(Digital)형이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100%)의 100%, 105%, 110%, 115%, 120%, 125%, 130% 이상인 경우 각각 연1%, 2%, 3%, 4%, 5%, 6%,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한다.

트랜스퍼(Transfer 구조)형 상품인 206호는 만기 1년의 원금부분보장형(원금의 90% 보장)상품으로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가 최초 기준지수(100%)의 9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5%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주가 급락으로 9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 이상이면 지수상승률의 50%(참여율)를 수익으로 지급한다.

207호는 스텝다운(Step-Down 구조)형 상품으로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우리금융과 기아차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32.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만기시에 연32.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한다.

208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형 상품으로 만기 2년에 매 4개월마다 기초자산인 삼성물산과 두산중공업 두 종목의 평가가격이 각각 최초 기준가격(100%)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이상인 경우 연20.0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의 주가하락 수준과 상관없이 2년 만기 평가시점에 두 종목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100%)의 55% 이상이면 연20.01%의 수익을 지급한다.

209호는 2년 만기평가일 주가의 일정 배수로 수익률이 결정되어 만기평가일 주가가 일정 수준 상승하면 원금의 두 배에 이르는 투자수익을 얻거나 중간평가시점에 기준가격 이상만 되면 고수익으로 자동조기상환되는 더블 찬스 부스터(Booster)형 상품이다.

만기 2년에 첫 1년 동안은 매 4개월 시점마다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와 한국전력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7.01%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받을 수 있는 수익 기회가 있고, 조기상환조건 미충족시 2년 만기 시점에는 더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일 주식가격의 1.3배로 수익률이 결정되어 주가상승시에 직접투자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고수익 기회가 있다.

따라서 더 많이 하락한 기초자산의 만기 가격이 최초기준가 대비 54% 상승시에는 투자원금의 2배를 만기상환한다. 또 만기시 최초기준가보다 23.07%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원금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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