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2500만원’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집단감염…당국 “조사 중”

입력 2023-03-09 11: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서울 강남의 유명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동시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강남의 A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RSV에 걸려 3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RSV 감염증은 급성호흡기감염증의 일종으로 영유아, 면역저하자, 고령자의 경우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당시 해당 조리원에는 신생아 12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이 이용한 것으로 유명세를 탄 이 조리원은 특실 기준 2주 이용료가 최대 2500만 원에 이른다. 일반실은 980만~1500만 원 수준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조리원 측은 보건소에 RSV 집단 감염 발생 사실을 알리고 휴원 조치했다. 이 조리원은 총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 조리원의 홈페이지에는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신생아의 감염병 관리를 위하여 입실 전 보호자와 산모, 신생아를 대상으로 RSV 검사를 실시한다’는 공지문이 게시돼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감염병 관리법, 모자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는 위반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72,000
    • +5.68%
    • 이더리움
    • 3,741,000
    • +3.95%
    • 비트코인 캐시
    • 358,600
    • +4.55%
    • 리플
    • 2,060
    • +7.18%
    • 솔라나
    • 159,800
    • +6.04%
    • 에이다
    • 330
    • +6.11%
    • 트론
    • 464
    • -0.85%
    • 스텔라루멘
    • 287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3.29%
    • 체인링크
    • 17,700
    • +3.51%
    • 샌드박스
    • 54.98
    • +3.5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