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위지트, '스마트그리드' 수혜주 급부상...2일 연속 '급등'

입력 2009-04-2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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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가 차세대 전력시스템인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최대 수혜주로 급부상하면서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위지트는 23일 오전 9시7분 현재 전일대비 9.47%, 45원 상승한 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원격 검침이 아닌 양방향 지능형 검침 시스템으로 수요예측을 통한 생산의 효율성 극대화가 가능하다"며 "향후 시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위지트 원격검침 시스템은 유무선 맞춤형 통합 솔루션으로 디지털 종합 계측기 및 자체 개발한 통신 프로토콜(MM-BUS)에 의한 자료 전송의 신뢰성, 보안성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2일 미국이 스마트 그리드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어 미국과 공동으로 스마트그리드 연구개발에 나서는 협력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달 말 미국에서 정부 당국자 간 실무 협의를 갖고 상반기 중 포괄적인 스마트 그리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의 구체적인 계획안에 따르면 2012년까지 첨단검침인프라(AMI) 기술 및 스마트 배전기술 등의 핵심기술 개발, 2020년경까지 스마트 그리드 기술 개발 완료, 2030년경에는 최초의 국가 단위 지능형 전력망이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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