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주공, 글로벌 자동차 공급 신제품 개발 완료…“연간 2400톤까지 생산량 확대 예상”

입력 2023-03-02 14: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주공CI
▲부산주공CI

주물부품 전문기업 부산주공이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공급할 신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2일 부산주공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메리터(Meritor)에 공급하기로 한 신제품 2종의 개발을 마쳤다. 신제품들은 5월 양산에 돌입해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할 제품들은 일체형 브레이크 주조품(Monobloc) 및 캐리어(Carrier)다. 해당 제품은 메리터 영국 웨일즈 공장으로 공급한다. 부산주공은 영국 외에도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웨덴 등 메리터의 글로벌 공장에 주물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 주물산업 대표기업 중 하나인 부산주공은 주물로 제조한 자동차 부품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 및 부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공압브레이크(Air Disc Brake), 디퍼렌셜 캐리어(Differential Carrier) 등 제동장치와 차동장치를 주로 생산한다.

부산주공의 수출은 약 50%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볼보 트럭의 90% 이상, 스카니아 트럭은 약 40%가 부산주공 브레이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인 볼보 트럭은 지난해 14만 5천대 판매를 올리며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부산주공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올해 400톤 생산으로 시작해 향후 연간 2400톤까지 생산량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해상운임이 전년동기대비 50% 이상 하락하면서 수출 부대비용도 줄어들어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600선 돌파한 韓 증시, 시총 영국 제치고 세계 8위
  • 애망빙 시즌…2026 호텔 애플망고 빙수 가격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오픈AI·MS 독점 깨졌다…AI 패권, ‘멀티클라우드’ 전면전 [종합]
  • '살목지' 이어 큰 거 온다⋯공포영화 '공식'이 달라진 이유 [엔터로그]
  • 고유가에 출퇴근길 혼잡 심화…지하철·버스 늘리고 교통비 환급 확대 [종합]
  • 미국 “한국만 망 사용료 부과”⋯디지털 통상 압박 더 세지나 [종합]
  • 미국, ‘호르무즈 先개방’ 이란 제안 난색…독일 총리 “美, 굴욕당하는 중” 작심 비판
  • FIU 제재 받은 코인원, 취소소송 제기…두나무·빗썸 이어 소송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46,000
    • -1.16%
    • 이더리움
    • 3,415,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67%
    • 리플
    • 2,056
    • -1.06%
    • 솔라나
    • 124,600
    • -0.8%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0
    • -1.23%
    • 스텔라루멘
    • 24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43%
    • 체인링크
    • 13,770
    • +0.07%
    • 샌드박스
    • 114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