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 요구에 CEO 바뀌는 유니온 퍼시픽, 10%대 강세

입력 2023-02-28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니온 퍼시픽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유니온 퍼시픽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최고경영자(CEO)가 바뀐다는 소식에 유니온 퍼시픽이 강세를 보였다.

27일(현지시간) 유니온 퍼시픽은 전날보다 10.09% 상승한 212.1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의 헤지펀드 소로반 캐피털 파트너스는 유니온 퍼시픽의 CEO인 랜스 프리츠를 교체하라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소로반 캐피털 파트너스는 짐 베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다음 CEO로 지목했다.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유니온 퍼시픽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한편 공장을 확장하고 있는 테슬라가 상승 마감했다. 같은 날 테슬라는 전날보다 5.46% 상승한 207.63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테슬라의 독일 공장의 생산량이 계획보다 주당 4000대를 생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6,000
    • +0.25%
    • 이더리움
    • 4,546,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4.45%
    • 리플
    • 3,038
    • +0.16%
    • 솔라나
    • 198,200
    • -0.05%
    • 에이다
    • 620
    • +0%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0.53%
    • 체인링크
    • 20,910
    • +3%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