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한일병원 인턴 근무 당시 맛집 공개 “동기들과 자주 가”

입력 2023-02-23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조민 인스타그램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과거 한일병원에서 인턴으로 재직할 당시 동기들과 함께 갔던 맛집을 자신의 SNS에 공유했다.

조 씨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턴 동기들과 쉬는 날 자주 가던 쌍문동 맛집”이라며 “사진첩을 보다 찾은 사진”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항상 우동사리 서비스로 주시던 사장님”이라며 “중독적인 여기 닭도리탕은 정말 아직까지도 문득문득 생각난다”고 적었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은 조 씨가 인턴으로 일한 한일병원이 있는 곳이다. 조 씨는 2010년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했고 2015년 부산대 의전원 수시모집에 합격했으나 7년 만에 입학이 취소됐다. 조 씨는 지난해 1월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한일병원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조 씨는 20일에도 인스타그램에 ‘겨울 제주도 기록 #1 : 노형수퍼마켓’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조 씨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미디어 아트 화면이 등장한다. 조 씨는 이에 맞춰 폴짝폴짝 뛰고 팔을 뻗는다. 이후 21일에는 ‘겨울 제주도 기록#2 : 카페인어, 서촌제, 애나의 숲’이라며 추가로 게시물도 올렸다. 20일에 올린 게시물의 ‘좋아요’ 수는 2만 개를 넘어섰고, 약 10만 회 재생됐지만, 현재는 비공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40,000
    • -1.42%
    • 이더리움
    • 4,537,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2.2%
    • 리플
    • 3,039
    • -1.4%
    • 솔라나
    • 198,600
    • -2.5%
    • 에이다
    • 621
    • -3.12%
    • 트론
    • 434
    • +1.88%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0.97%
    • 체인링크
    • 20,560
    • -1.25%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