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인터넷 불법 금융광고 단속 점검

입력 2009-04-21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 사이버금융감시반은 3월 1일~31일 기간 동안 인터넷 불법 금융광고 등에 대한 실태를 점검한 결과, 포털업체의 보험상품정보 오류 게재 13건과 제도권 금융회사 상호를 무단사용한 10개 대부업체를 적발해 금융회사에 통보, 시정토록 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신용카드 모집인으로 등록하지 않고 신용카드 발급광고를 부당하게 게재한 13개 대부업체에 대해 광고문구를 삭제하도록 시정조치하는 한편, 홈페이지 게시판(21건) 및 블러그, 카페(16건)에 금융거래계좌 불법매매광고를 게재한 37개 사이트를 적발했다고 설명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인터넷상의 불법 광고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히고 금융이용자도 인터넷상에서 불법행위를 발견하는 경우에는 적극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15,000
    • -1.6%
    • 이더리움
    • 4,210,000
    • -4.17%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0.31%
    • 리플
    • 2,776
    • -3.21%
    • 솔라나
    • 183,600
    • -4.03%
    • 에이다
    • 546
    • -4.8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4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10
    • -4.85%
    • 체인링크
    • 18,240
    • -5.1%
    • 샌드박스
    • 171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