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튀르키예 지진 피해복구 성금 70만 달러 지원

입력 2023-02-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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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빌딩 전경.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빌딩 전경. (사진제공=한화그룹)

한화그룹은 최근 강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본 튀르키예·시리아에 70만 달러(약 8억9000만 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에 전달돼 구호 활동 지원과 피해 복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연초 신년사에서 “그늘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인 만큼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기 위한 기업의 책임에도 적극적으로 임하자”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앞서 한화그룹은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쓰나미, 2021년 콜롬비아 허리케인 등에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성금 등을 지원했다.

국내에서는 2017년 경북·포항 지진, 2019년 강원 산불, 2020, 2022년 수해, 2022년 울진·삼척·강릉 산불 피해 당시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해 40억 원을 비롯해 매년 연말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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