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횡재세’ 도입 적절치 않아…국내 정유사 수익구조 외국과 달라”

입력 2023-02-07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방송 캡쳐)
(국회방송 캡쳐)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정유사에 횡재세를 도입하자는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에 적절치 않다 ”고 밝혔다.

한 총리는 오후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횡재세를 도입에 대한 정부 입장을 묻는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일부 유럽에서 세금을 걷은 실적이 있다만,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에너지 관련 상황과는 매우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이어 “그렇기에 신중한 접근 필요하다”며 “원유 생산·정제 이런 것을 모두 수행하는 메이저 정유사를 가진 나라와 정제 마진에 의존해서 영업이익을 내는 정유사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정유업계는 글로벌 메이저들과 수익구조가 다르다는 주장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횡재세를 걷어 취약계층을 위한 재원으로 삼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81,000
    • +2.15%
    • 이더리움
    • 3,197,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43%
    • 리플
    • 2,016
    • +1.77%
    • 솔라나
    • 122,400
    • +1.07%
    • 에이다
    • 385
    • +4.05%
    • 트론
    • 478
    • -1.24%
    • 스텔라루멘
    • 243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0.88%
    • 체인링크
    • 13,410
    • +2.92%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