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고객스타일 맞춘 쿠폰제 도입

입력 2009-04-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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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와 SK마케팅앤컴퍼니가 주유고객의 취향에 맞춘 보너스 제도를 도입한다.

SK에너지는 19일 "마케팅앤컴퍼니와 함께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의 SK주유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엔크린 쿠폰'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엔크린 쿠폰'제도는 지난 1년간 SK주유소 고객이 버거킹, CGV, 베니건스 등 실생활과 밀접한 OK캐쉬백의 주요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한 구매 실적을 종합적으로 분석, 주유고객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쿠폰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있다.

예를 들어 평소 CGV에서 영화를 보고, 베니건스에서 외식을 즐기는 고객에게는 1회 주유할 때 CGV 콤보세트 2000원 할인 쿠폰을, 2회 주유할 때에는 베니건스 음료 2잔 무료 교환권을 주는 등 고객 구매패턴에 맞는 약 20여 종의 쿠폰을 차례로 주도록 짜여 있다.

SK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고객은 주유 영수증과 함께 받은 엔크린 쿠폰을 자신이 원하는 가맹점에 제시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에너지는 "앞으로 전국 SK주유소로 이 제도를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며 "또한 제휴사도 현재 10여개 업체에서 전국 4만여 OK캐쉬백 제휴사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경제위기로 지갑을 닫는 고객을 배려해 필요한 제품을 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 주기 위한 쌍방향 소통 차원"이라고 제도 시행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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