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서민ㆍ中企 연체이자 감면

입력 2009-04-19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이 최근 경기불황을 적극 반영해 서민과 중소기업의 연체이자를 감면해 줄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급여이체 거래고객 중 생활안정자금 대출자에 대하여 총 3회에 걸친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5월부터 시행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연체이자는 이자납부일에 정상적으로 이자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에 발생하며, 정상 이자율보다 높은 이자율이 적용되고 있다.

감면 대상은 급여이체 고객(약 81만명) 중에서 1000만원 이하의 생활안정자금을 대출받는 고객이며, 총 3회에 걸쳐 연체이자 적용을 면제 받게 된다.

하나은행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자는 현재 통상 7~9% 대의 신용대출 이자율을 적용받고 있으며, 연체이자율은 현재 17~19%가 적용되고 있다. 이를 감안 시 적용대상 대출자는 금번 연체이자 감면제도 시행으로 약 10% 정도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하나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시책에 부응하고 고통분담을 위해 연체이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가산하고 있는 연체가산금리 2.0%P도 6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해 주는 제도를 시행중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최근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있어 서민들의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급여생활자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함영주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6.02.27]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2.27] 기업지배구조보고서공시(연차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880,000
    • -1.61%
    • 이더리움
    • 2,87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38%
    • 리플
    • 1,989
    • -1.04%
    • 솔라나
    • 121,600
    • -2.33%
    • 에이다
    • 372
    • -2.62%
    • 트론
    • 423
    • +0.95%
    • 스텔라루멘
    • 220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2.69%
    • 체인링크
    • 12,680
    • -2.39%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