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개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출발

입력 2009-04-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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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상승소식에 힘을 얻은 국내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17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11포인트(1.03%) 상승한 502.63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미국증시는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다우산업평균은 전일보다 1.19% 오른 8125.43을 기록했으며,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2.68%, 1.55% 상승했다.

이 소식이 개인투자자의 투지심리를 자극, 개인은 16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억원, 12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세한 가운데 정보기기와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운송장비부품, 통신방송서비스, 반도체 등이 2% 대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기기,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등은 1% 미만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서울반도체(2.29%), SK브로드밴드(3.25%)의 오름세가 두드러진 반면 메가스터디(-1.58%)와 디오스텍(-3.74%)이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상한가 11종목 등 718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3종목을 더한 186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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