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현대차·기아와 손잡고 미래차 산업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지원 강화

입력 2023-01-30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용보증기금은 현대자동차, 기아와 '미래차 산업의 동반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차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차 부품 공급망 안정화와 자동차부품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와 기아는 125억 원의 특별출연금을 신보에 출연한다. 신보는 총 1500억 원 규모로 최대 5년간 △보증비율 100% △고정 보증료 0.8% △2·3차 협력기업까지 지원 대상 확대 등 우대사항을 적용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평가해 신보가 협력기업에 보증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신용도가 낮거나 재무비율이 취약한 협력기업도 지원이 가능하다.

앞서 신보는 혁신금융의 일환으로 2020년 8월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도입했다. 지난해 말까지 현대차, 대우조선해양,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과 함께 전기차·자율주행 등 미래차, 고부가가치 선박, 친환경 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서 총 13개의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해 121개 중소·중견 협력기업에 2138억 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올해도 다수의 대기업과 협력해 11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차 산업 협력기업에 대한 우대지원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미래차 외에도 다양한 신산업 분야에서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드디어 돌아온 늑구…생포 당시 현장 모습
  • 신길역세권 45층·999가구 본궤도⋯'장기전세 활성화' 첫 적용
  • "보유세 인상 이제 시작"⋯고가 주택 주인들 버티기 가능할까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70,000
    • +0.03%
    • 이더리움
    • 3,443,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1.53%
    • 리플
    • 2,118
    • +2.07%
    • 솔라나
    • 129,900
    • +3.34%
    • 에이다
    • 376
    • +2.45%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45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1.75%
    • 체인링크
    • 13,880
    • +1.39%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