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7일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양부문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 대규모 발주 계약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해양부문 프로젝트 부각은 삼성중공업에 가장 유리하게 전개될 전망"이라며 " 삼성중공업은 해양부문에 있어서 타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입력 2009-04-17 07:40
우리투자증권은 17일 삼성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4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양부문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계속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이후 대규모 발주 계약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해양부문 프로젝트 부각은 삼성중공업에 가장 유리하게 전개될 전망"이라며 " 삼성중공업은 해양부문에 있어서 타사 대비 압도적인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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