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지지율 0.6%p 내린 38.7%...2주 연속 소폭 하락 [리얼미터]

입력 2023-01-23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00억불 투자 유치 불구 ‘UAE 적 이란’ 발언·나경원과 갈등 영향”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출처=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출처=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소폭 하락하며 30%대를 기록했다.

23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6∼20일(1월 3주차) 전국 성인 남녀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7%, 부정 평가는 58.8%로 집계됐다. 각각 전주 대비 0.6%포인트(p) 하락하고, 0.4%p 오른 수치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해 12월 3주 차 조사에서 41.1%를 기록한 후 41.2%(12월 4주 차)→40.0%(12월 5주 차)→40.9%(1월 1주 차) 등 4주 연속 40%대를 유지했다가 전주 조사(39.3%)에서 30%대로 내려앉았다. 이번 주까지 38.7%로 집계되며 2주 연속 내림세다. 긍정 평가는 서울(2.4%p↑)과 인천·경기(3.3%p↑), 70대 이상(4.3%p↑), 정의당 지지층(10.2%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12월 3주 차부터 1월 1주 차까지 56.8% → 56.6% → 57.2% →55.9%로 등락을 반복했지만, 전주 58.4%에 이어 이번주 58.8%로 2주 연속 올랐다. 윤 대통령에 대한 부정 평가는 대구·경북(6.4%p↑)과 광주·전라(6.1%p↑)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대전·세종·충청(4.4%p↑), 보수층(3.9%p↑), 50대(3.1%p↑), 부산·울산·경남(2.2%p↑), 국민의힘 지지층(2.1%p↑) 등에서도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 주 조사 결과에 대해 리얼미터 측은 “아랍에미리트(UAE)·다보스 포럼 순방에서 300억 달러 투자 유치 등 성과에도 ‘UAE의 적은 이란’ 발언 논란이 한-이란 외교 갈등, 여야 정치 갈등으로 비화하며 순방 성과가 희석·잠식된 것”이라며 “주초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갈등 여진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전주 대비 하락했다. 민주당은 2.4%p, 국민의힘은 0.3%p 내려 각각 43.3%, 40.2%를 기록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3.1%p다.정의당은 4.0%였고, 무당층이 10.9%, 기타정당은 1.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10: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69,000
    • +2.57%
    • 이더리움
    • 3,324,000
    • +4.2%
    • 비트코인 캐시
    • 659,500
    • +0.76%
    • 리플
    • 2,035
    • +1.95%
    • 솔라나
    • 125,800
    • +4.31%
    • 에이다
    • 389
    • +4.85%
    • 트론
    • 469
    • -1.88%
    • 스텔라루멘
    • 244
    • +3.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60
    • +9.43%
    • 체인링크
    • 13,710
    • +3.08%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