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밤, 차량 소통 원활…설 당일 정체 정점에 달할 듯

입력 2023-01-21 22: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설 연휴 첫날 밤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차량이 원활히 소통하고 있다.

21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잠원∼서초 3㎞ 구간에서는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선 등은 양방향 소통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오후 10시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30분이다.

설 당일 22일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612만대로 집계됐다. 이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도로공사는 설 당일 귀성ㆍ귀경이 혼재해 연휴 기간 가장 극심한 정체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 방향은 22일 오전 9∼10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정체는 23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설 당일 뒤늦게 고향으로 가는 차량이 많아지면서 오전 6~7시께부터 정체가 발생해 오후 1~2시께 극심한 차량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측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56,000
    • +0.47%
    • 이더리움
    • 4,36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37%
    • 리플
    • 2,858
    • -0.14%
    • 솔라나
    • 191,600
    • -0.1%
    • 에이다
    • 571
    • -0.3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80
    • +0%
    • 체인링크
    • 18,940
    • -1.2%
    • 샌드박스
    • 18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