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포트, 네끼인터 맹필재 대표 신규 지배인으로 선임

입력 2009-04-16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랜드포트가 네끼인터내셔날 경영 체제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그랜드포트는 네끼인터의 대표이사인 맹필재 씨를 그랜드포트의 신규 지배인으로 선임한다고 16일 발혔다.

네끼인터는 그랜드포트의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며 진행 중인 신규사업 중 수익성 높은 사업을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네끼인터 관계자는 “현재 네끼인터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그랜드포트에 집중시켜 올해를 그랜드포트 최고의 해로 만들어나가겠다”며 “네끼인터도 같은 주주의 입장에서 겪었던 만큼 주주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따.

현재 네끼인터가는 미국 켄터키 석탄 사업, 태양광 사업 등의 에너지 사업 및 엠유스포츠, 겐조 골프 등의 브랜드 사업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660,000
    • -0.65%
    • 이더리움
    • 5,279,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38,500
    • -1.16%
    • 리플
    • 725
    • +0%
    • 솔라나
    • 234,200
    • +0.9%
    • 에이다
    • 625
    • +0.16%
    • 이오스
    • 1,135
    • -0.35%
    • 트론
    • 155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0.92%
    • 체인링크
    • 25,560
    • +2.24%
    • 샌드박스
    • 60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