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포키’ 출시 3개월만에 500만 이용자 몰렸다

입력 2023-01-1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경기엔 30만 명 몰려
야구시즌 개막 맞춰 1분기 중 게임 알람 설정 등 업데이트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이용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통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 ‘스포키’가 누적 이용자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스포키는 야구와 축구, 농구, 배구, 골프, 당구 등 스포츠 종목별 다양한 리그의 최신 뉴스와 방송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모든 콘텐츠에는 이용자간 댓글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스포키톡’ 기능도 지원된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스포키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수 520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방문 건수는 1150만 건, 스포키톡 댓글 수는 20만 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열린 월드컵 기간에는 ‘2022 카타르관’을 신설하고 실시간 중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300만 명의 이용자가 스포키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월 3일 열린 한국과 포르투갈 경기에는 약 30만 명이 몰리며 가장 높은 일일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스포츠 팬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스포키는 지난 10일 △골프, 당구, 볼링 전문 스포츠 채널 24시간 송출 △골프, 당구 생중계 △애플 운영체제 iOS 버전 출시 등 기능을 개선하고 편의를 높였다.

특히 다가오는 한국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LG유플러스는 1분기 내 개인 맞춤형 게임 알람 설정, 응원 구단 선택, AI 승부예측 등 고객 니즈에 맞춘 기능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광호 LG유플러스 스포츠플랫폼담당은 “스포츠 비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분들이 스포키를 통해 콘텐츠를 이용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다양한 스포츠 팬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여 한층 높은 고객 경험 혁신을 이뤄냄은 물론, 대한민국 대표 놀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마운트곡스發 매물 쏟아진다"…비트코인, 나스닥 하락·ETF 매도 겹치며 '먹구름' [Bit코인]
  • 육아휴직하면 끝?…남은 직원들 확실한 보상ㆍ배려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 ③-1]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20,000
    • -0.75%
    • 이더리움
    • 4,535,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58%
    • 리플
    • 755
    • -1.05%
    • 솔라나
    • 207,300
    • -2.9%
    • 에이다
    • 679
    • -1.88%
    • 이오스
    • 1,169
    • -14.04%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4.16%
    • 체인링크
    • 21,060
    • -0.66%
    • 샌드박스
    • 666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