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 노래반주기 최초 국책 사업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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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간 10억원 규모 제품개발 지원비 수혜

국내 1위 노래반주기 및 음악 콘텐츠 기업인 (주)금영(대표이사 김승영)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2009 부품소재 신뢰성 기반 기술 확산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가 수출이 유망한 부품 소재 기업 및 기관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관련 업계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금영이 처음이다.

금영이 참여하게 된 부문은 ‘영상 및 디지털 오디오 시스템 신뢰성 향상 사업’ 이며, 이를 통해 특히 일본 BMB사와의 수출 활성화에 따른 외화 획득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영은 향후 2년간 10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금과 함께 자체 출원금을 집행, BMB사의 영상반주기(UGA N-10)의 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 및 개발에 들어갈 계획이다.

BMB사는 인터넷 사업 및 콘텐츠 포털 사업을 하는 일본 USEN 그룹의 자회사로 일본에서 가장 먼저 노래방 사업을 시작한 회사이다. 현재 일본 노래방 시장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래방 프랜차이즈도 직접 운영하는 이 분야 선도기업이다.

김승영 대표이사는 “가라오케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대표 기업이 금영을 파트너로 선택했고, 이번 국책 연구 사업자로도 선정된 것은 그만큼 국내외에서 금영의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품질 및 기술력을 한 단계 높이고, 동시에 향후 수출 부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승영 대표는 BMB의 카모 마사하루(加茂 正治) 대표와 함께 16일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여하는 ‘한일 공동 부품소재 전시회’에 참석해 양사간 MOU 체결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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