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16개월만에 '뮤직뱅크' MC 하차…"너무 소중한 경험"

입력 2023-01-14 1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원영. (고이란 기자 photoeran@)
▲장원영. (고이란 기자 photoeran@)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뮤직뱅크’ 하차 소감을 밝혔다.

14일 장원영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며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뮤직뱅크’와 함께 보냈다”라며 “저에겐 너무 소중한 경험”이라며 하차 심경을 전했다.

이에 장원영은 “매주 존경하는 선후배 및 동료 아티스트분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K-POP을 즐길 수 있었던 것,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것 모두 저에겐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어렸을 때부터 늘 챙겨보던 ‘뮤직뱅크’의 은행장을 맡았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너무나도 영광이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뮤직뱅크’ 진행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다음을 기약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21년 1월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됐다. 이후 약 1년 4개월 동안 은행장으로서 활약하다가 지난 13일 방송을 끝으로 방송을 떠나게 됐다.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05,000
    • -0.47%
    • 이더리움
    • 4,551,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1.57%
    • 리플
    • 759
    • -1.3%
    • 솔라나
    • 210,800
    • -2.09%
    • 에이다
    • 682
    • -1.3%
    • 이오스
    • 1,216
    • +1%
    • 트론
    • 168
    • +1.82%
    • 스텔라루멘
    • 165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3.11%
    • 체인링크
    • 21,080
    • -0.66%
    • 샌드박스
    • 669
    • -1.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