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행 호날두, '챔스 무대' 가능하다?…뉴캐슬 임대 조항 공개

입력 2023-01-0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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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나스르 FC 유니폼을 든 호날두. (출처=알나스르 FC 트위터)
▲알나스르 FC 유니폼을 든 호날두. (출처=알나스르 FC 트위터)

연봉 1억7300만 파운드(2654억 원)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계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세부 조항이 공개됐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3일(한국시각) "알 나스르와 호날두의 계약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이 리그 4위 안에 들어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호날두가 뉴캐슬로 임대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뉴캐슬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에 팔린 바 있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인수하며 세계 최고 부자 구단 중 하나가 됐다.

마르카는 '뉴캐슬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 소유인 만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는다면 호날두를 임대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럽 최고의 자리에 있던 호날두의 시대가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 안에 든 팀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직행한다. 현재 뉴캐슬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위다. 17경기 8승 7무 1패 승점 34점이다. 2위 맨체스터 시티에 2점 뒤졌고 4위 맨유에 2점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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