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32.79p, 상승(▲15.65p, +0.68%)마감. 기관 +10974억, 외국인 +483억, 개인 -11295억

입력 2022-12-2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65포인트(+0.68%) 상승한 2332.7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0974억 원을, 외국인은 48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1295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창고(+1.8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화학(+1.70%) 통신업(+1.4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0.03%)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1.21%) 기계(+1.21%) 철강및금속(+1.1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방위산업(+4.04%), 자전거(+2.79%), (+2.46%), 여행·관광(+2.22%), LBS(+2.0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1.21%)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4% 오른 5만81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했다.

LG화학이 1.62% 오른 62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1.49%), NAVER(+1.40%)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생명(-1.50%), LG에너지솔루션(-0.11%)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한국화장품(+20.82%), 퍼스텍(+18.47%), 토니모리(+13.7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코오롱글로벌우(-5.94%), 대덕1우(-4.90%), 에스디바이오센서(-4.8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화장품제조(+29.8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47개, 하락 종목은 219개이며 나머지 6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알리·테무·쉬인, 가격은 싼데…" 평가 '극과 극' [데이터클립]
  • 신식 선수핑 기지?…공개된 푸바오 방사장 '충격'
  • '최강야구' 날 잡은 신재영과 돌아온 니퍼트…'고려대 직관전' 승리로 10할 승률 유지
  • “주 1회도 귀찮아”…월 1회 맞는 비만치료제가 뜬다
  • 북한 “정찰 위성 발사 실패”…일본 한때 대피령·미국 “발사 규탄”
  • 세계 6위 AI국 韓 ‘위태’...日에, 인력‧기반시설‧운영환경 뒤처져
  • 인뱅 3사 사업모델 ‘비슷’…제4인뱅 ‘접근·혁신성’에 초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8 09: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51,000
    • +0.22%
    • 이더리움
    • 5,376,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07%
    • 리플
    • 738
    • +0.14%
    • 솔라나
    • 235,900
    • +2.92%
    • 에이다
    • 649
    • +1.41%
    • 이오스
    • 1,164
    • +0.34%
    • 트론
    • 155
    • -1.9%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00
    • -0.23%
    • 체인링크
    • 26,000
    • +9.7%
    • 샌드박스
    • 639
    • +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