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

입력 2022-12-22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우종 SK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SK증권)
▲전우종 SK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SK증권)

SK증권이 전우종 전 경영지원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해 김신 SK증권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SK증권은 21일 공시를 통해 이사회를 열어 전우종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전 신임 대표는 1988년 동원경제연구소에 입사한 뒤 2000년 SK증권으로 합류했다. SK증권에서 리서치센터장과 리스크관리실장(CRO), 경영지원부문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김 대표가 맡고 있던 SK증권 홍콩법인 CEO 자리를 이어받기도 했다. 올해 3월에는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SK증권 관계자는 “김 대표를 중심으로 신속한 의사결정과 책임경영의 차원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며 “대표 선임 외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업무 분장 등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을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전우종, 정준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5.12.04] 투자설명서(일괄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960,000
    • +0.47%
    • 이더리움
    • 4,828,000
    • -3.29%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0.35%
    • 리플
    • 3,031
    • -0.92%
    • 솔라나
    • 203,400
    • -0.68%
    • 에이다
    • 630
    • -7.8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65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40
    • -0.3%
    • 체인링크
    • 20,910
    • -2.2%
    • 샌드박스
    • 206
    • -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