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정시 모집] 숭실대, 1299명 선발…일반·특별전형 모두 수능 100% 적용

입력 2022-12-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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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학교 전경
▲▲ 숭실대학교 전경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299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60명이 증가한 규모다.

숭실대는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권고사항을 반영해 수능위주 전형으로 전체 선발인원의 40%를 선발하게 됐다. 이번 정시모집의 특징은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 수능 100% 반영(실기고사 전형 제외) △4개 특성화학과 정시 선발인원 확대 등이다.

▲조상훈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조상훈 숭실대학교 입학처장

숭실대는 정시 일반전형(정원내)에서 가군 519명, 나군 89명, 다군 544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수능 100% 일괄선발 방식이다(실기고사 전형 제외). 또 계열과 관계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하여 선발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들의 학과 선택 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정원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일반전형과 마찬가지로 수능 100%를 반영하며 147명을 뽑는다.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전형은 수시 미충원이 발생하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수시와 마찬가지로 서류종합평가 100%로 선발한다.

숭실대는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정시 원서를 접수한다. 실기고사의 경우 문예창작전공은 1월 27일, 스포츠학부는 1월 26일부터 1월 30일 사이에 실시한다. 최초 합격자는 오는 2023년 2월 6일 발표할 예정이다.

▲▲숭실대학교 로고
▲▲숭실대학교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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