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4세’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2-12-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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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두산)
▲박인원 두산로보틱스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두산)

두산로보틱스는 박인원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의 삼남으로, 류정훈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사업을 이끈다.

두산로보틱스 관계자는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인사”라며 “신임 박 대표는 오랜 비즈니스 경력을 통해 쌓은 경영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성장기에 접어든 협동로봇 분야에서 국내외 핵심고객 발굴을 비롯한 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1973년생인 그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버드비즈니스스쿨 MBA 과정을 밟았다. 이후 1998년 ㈜두산에 입사해 전략 업무를 주로 맡아왔으며, 두산에너빌리티에 합류한 이후 플랜트 EPC(설계·조달·시공) 부문 사업을 총괄하며 경영 역량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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