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국고채 입찰 앞두고 눈치보기

입력 2009-04-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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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는 10일 거래량 소강 상태를 보이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10일 채권시장에서 국고 3년은 전일과 동일한 3.88%, 국고 5년의 경우 전일보다 2bp 상승한 4.60%, 국고 1년의 경우에는 1bp 하락해 2.56%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상승한 5.04%, 20년물은 1bp 상승한 5.15%로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3bp 하락해 2.60%, 2년물은 전일과 같은 3.41%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동일한 2.43%, 91일물 CP금리도 전일과 같은 3.09%로 고시됐다. 다음 주 초 5년물 국채 발행에 대한 부담으로 국고5년물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고 전체적으로 큰 움직임이 없이 마감됐다.

국채선물 6월물은 전일보다 1틱 상승해 110.27으로 마쳤다. 국채 선물을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증권선물이 1076계약, 외국인이 1142계약, 보험이 315계약, 연기금이 490계약 각각 순매수를 보였고 반면 개인이 522계약, 은행이 2647계약 각각 순매도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4만5828계약으로 전일보다 크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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