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사격대회 출전 후 심경…"경기 준비하며 내 인생 없다"

입력 2022-12-11 16: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민경장군' 캡처)

개그우먼 김민경이 국가대표로서 사격대회를 준비한 고충을 털어놨다.

9일 김민경 자신의 유튜브 채널 ‘민경장군’을 통해 ‘사격 경기 마친 후 코로나 자가격리 중, 잠들기 전에 보세요, 아플 때 먹는 죽이 제일 맛있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해 근황을 공유했다.

이날 김민경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제가 지금 좀 아프다”라며 “경기를 무사히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코로나도 같이 들어와 버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도 모르게 긴장했나 보다. 하면서도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잘 이겨냈다고 생각했는데 건강이라는 것이 한 번에 이렇게 무너지는 것 같다”라며 “여러분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민경은 “경기 준비하면서 너무 제가 없는 것 같았다. 뭔가 연습하고 준비해야 해서 제 인생이 없었다”라며 “그것 또한 제 인생이긴 하겠지만, 그래서 갔다 오면 즐겨야겠다고 생각하며 버텼는데 이렇게 집에 갇히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러분, 인생을 즐겨라. 새로운 도전도 즐기는 거지만, 여러분이 좀 더 행복할 수 있고 즐거운 것을 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한다”라며 “나이와 시간,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 내가 하고자 하면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난 2월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민경은 “두 번 다 미각과 후각이 잘 버티고 있다. 정말 다행이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김민경은 지난달 19일 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2022 IPSC Handgun World Shoot)’에 출전해 여성부 선수 52명 중 51위를 기록, 전체 341명 중에서는 333위에 오른 바 있다.

이후 같은 달 27일 입국했으나, 다음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아산 인주산업단지서 과산화수소 탱크로리 폭발 사고 발생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18,000
    • -0.26%
    • 이더리움
    • 3,463,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07%
    • 리플
    • 2,131
    • +0.09%
    • 솔라나
    • 127,600
    • -1.39%
    • 에이다
    • 371
    • -0.27%
    • 트론
    • 490
    • +0.2%
    • 스텔라루멘
    • 26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01%
    • 체인링크
    • 13,850
    • -0.14%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