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배럴당 51.99달러

입력 2009-04-10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중동산 원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82달러 상승한 51.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원유 선물가격도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에너지 수요 증가가 전망되면서 상승했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86달러 상승한 52.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원유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Brent)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47달러 오른 54.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며 경기 회복에 대한 청신호로 작용해 상승했다고 석유공사측은 설명했다.

이는 Wells Fargo 은행의 예상외 실적 발표, 실업수당 신규신청자의 감소 등이 미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며, 경제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대두돼 석유수요 증가가 전망됐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경제 회복으로 수요가 증가해 재고 증가에 대한 우려가 해소돼야 유가 상승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석유시장은 경기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기 전까지 수급 균형보다 거시경제 지표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패닉 하루 만에 코스피 역대 최대 상승폭으로 급반등⋯ 코스닥도 사상 최고 상승
  • 기름값 일주일 새 128원 상승…중동 사태에 물가·경제 '경고등'
  • '천만영화' 카운트다운…'왕사남' 숫자로 본 흥행 기록 [인포그래픽]
  • 봄꽃 축제 열리는 여의도·구례·제주도…숙소 검색량 '급증' [데이터클립]
  • '미스트롯4' 결승→'무명전설' 돌풍⋯'트로트', 왜 여전히 뜨겁나 [엔터로그]
  • 쿠르드족, 이란서 美 대리 지상전 시작했나…CIA 지원설 솔솔
  • 수입 소고기 값, 작년보다 63% 급등...계란 가격도 6%↑[물가 돋보기]
  • 급락장에 또 '빚투'…5대 은행, 신용대출 이틀새 1조3500억 불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40,000
    • -2.35%
    • 이더리움
    • 3,046,000
    • -2.53%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1.61%
    • 리플
    • 2,068
    • -1.62%
    • 솔라나
    • 130,400
    • -2.4%
    • 에이다
    • 394
    • -3.19%
    • 트론
    • 415
    • -0.48%
    • 스텔라루멘
    • 228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40
    • -4.54%
    • 체인링크
    • 13,450
    • -2.25%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