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세종시 건설 정부 방침 변함없다"

입력 2009-04-09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시 무용론은 여당의원 개인 발언일 뿐

4월 임시국회가 개의되자 마자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이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건설 추진 무용론을 거론하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9일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의‘세종시 무용론'을 거론했지만 이는 의원 개인들의 발언인 뿐 여당의 당론도 아니고 정부의 뜻을 대변한 것도 아니다"라며 "또한 정부와도 전혀 관계가 없으며 정부 입장에도 바뀐 게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총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자유선진당 김낙성 의원의 "세종시 추진에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는 질의에 이같이 대답했다.

김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은 대선전 행복도시 건설을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공약해 왔다"며 "정부가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지 말고 이전 정부기관 등 구체적인 플랜에 대한 움직임을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지난 6일 한나라당 차명진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세종시는 망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한데 이어 지난 8일 같은 당 임동규 의원은세 세종시 백지화를 거론한 바 있다. 이로인해 여당의 당론인지 아니면 정부와 이미 논의가 이뤄진 상태에서 발언한 것인지를 놓고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 심대평 선진당 대표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종시의 법적지위 문제라든지 이전기관 고시는 정부가 당연히 입법을 해야 할 사항이다. 더불어 정부가 당연히 법규를 이행해야 한다. 자족기능 명분으로 정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552,000
    • -3.81%
    • 이더리움
    • 2,928,000
    • -4.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26%
    • 리플
    • 2,008
    • -3.42%
    • 솔라나
    • 125,700
    • -4.12%
    • 에이다
    • 383
    • -3.77%
    • 트론
    • 421
    • +1.45%
    • 스텔라루멘
    • 224
    • -3.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20
    • -3.04%
    • 체인링크
    • 12,990
    • -4.49%
    • 샌드박스
    • 119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