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다음 월드컵은…네이마르와 ‘리벤지 매치’ 가능성

입력 2022-12-06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벤투호’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의 세 번째 월드컵이 16강으로 마무리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1-4로 패했다.

손흥민은 동료들과 함께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아쉬움을 달랠 다음 기회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서 찾아온다. 손흥민은 4년 뒤 월드컵에 참여할 수 있을까.

가장 큰 걸림돌은 나이다. 2026년 손흥민은 34세가 된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표팀에서 최고 연장자는 33살 김태환이다.

물론 의지만 있다면 나이는 문제 될 게 없다. 이번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인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를 비롯해 메시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 올리비에 지루(36·프랑스), 루카 모드리치(37·크로아티아), 티아고 실바(38·브라질) 등 많은 선수가 30대 중후반의 나이로 이번 월드컵에서 활약했다.

손흥민은 다음 월드컵 출전 가능성에 대해 “그건 내 능력이 돼야 하는 것”이라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거다. 나라가, 대표팀이 나를 필요로 할 때까지는 최선을 다해 한 몸을 바칠 생각이 분명히 있다. 4년 동안 많은 시간이 남은 만큼 그 시간 동안 잘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손흥민과 동갑인 ‘월드컵 스타’도 있다. 브라질 네이마르다. 만약 두 사람이 4년 뒤 월드컵에 출전한다면, 경우에 따라 카타르 월드컵의 설욕전을 기대할 수도 있다.

한편 이번 카타르 월드컵은 손흥민에 있어 2014년 브라질 대회,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월드컵이었다. 그는 월드컵 개막을 약 3주 앞둔 지난달 2일 마르세유와의 2022-2023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벌이는 중 얼굴을 부딪쳐 안와골절을 진단받았다. 수술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에 애초 월드컵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지만, 강한 의지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얼굴 보호를 위한 검은 마스크를 쓴 채 조별리그 3 경기와 16강전 풀 타임을 모두 소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임성재 PGA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시즌 최고성적
  • “뉴진스 노트북 체험”… LG전자, 성수동에 팝업스토어 ‘그램 스타일 랩’ 연다
  • “尹 ‘이란 적’ 발언, UAE 호응했다” 반격 나선 대통령실
  • 손흥민 멀티골…토트넘, 프레스턴 3-0 꺾고 FA컵 16강행
  • 내일부터 실내마스크 ‘자유’… 대중교통·병원선 꼭 써야
  • 직원 6% 감축한 구글, 2차 해고 가능성
  • 이재명 신문 10시간 이상 진행 후 종료…오후 9시쯤 조서 열람 시작
  • 1052회 로또 1등, 각 23억4000만원씩 11명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29,178,000
    • +0.42%
    • 이더리움
    • 2,005,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171,700
    • +1.6%
    • 리플
    • 516.9
    • +0.21%
    • 솔라나
    • 30,290
    • -1.3%
    • 에이다
    • 486.5
    • -0.21%
    • 이오스
    • 1,390
    • -0.22%
    • 트론
    • 79.5
    • -0.21%
    • 스텔라루멘
    • 116.4
    • -0.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150
    • -0.45%
    • 체인링크
    • 9,185
    • -1.18%
    • 샌드박스
    • 926.9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