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증시] 코스피, 개인 매수세 유입에 1290선 안착 시도

입력 2009-04-0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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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옵션 만기일 부담에도 불구하고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주식시장의 상승세로 급등 이틀만에 하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보다 28.42포인트(2.25%) 상승한 1290.49를 기록하며 130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옵션 만기일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부담감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 등이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으나 오히려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3억원, 334억원 팔아치우며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955억원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시장은 개별 종목에 따른 장세가 연출되면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보다 19.05포인트(4.13%) 급등한 479.88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억원, 316억원 동반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를 크게 상승시켰다. 반면 개인이 353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국내외 주식시장 상승 영향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시각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50원 하락한 1342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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