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마켓리더대상]NH투자증권, 고객 투자 데이터 바탕으로 업계 선도

입력 2022-11-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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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사진출처=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사진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수준의 다양한 서비스를 갖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나무증권’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홈 개편과 함께 고객 투자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콘텐츠 ‘NH데이터’와 ‘종목 하이라이트’를 출시해 주목받았다.

NH투자증권은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제12회 올해의 마켓리더 대상’에서 ‘MTS 부문’에서 우수상(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MTS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트레이딩에서는 ‘원화주문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달러, 엔화 등 환전을 미리 하지 않아도 원화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면 자동환전되는 시스템이다. 국내 주식과 해외 주식의 자유로운 매매를 위해 통합증거금을 통해 거래하고 결제일에 필요한 금액만큼 자동환전 및 결제하는 논스톱 매매 서비스다.

소비자들이 한눈에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현했다. ‘My 자산케어 알림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유한 자산에 대한 뉴스와 실적발표 등 최신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푸시(PUSH)를 제공한다. 고객은 자신이 보유한 종목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아울러 발행어음, 펀드, ELS·DLS, 장내 채권, 장외 채권, 외화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 및 매매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외화채권 즉시 중개 서비스를 오픈해 영업점 방문 없이도 비대면으로 외화채권(미달러 채권, 브라질 채권 등)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모바일증권 나무를 ‘나무증권’으로 리브랜딩했다”며 “‘일상의 쉬프트(Shift)’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과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투자 파트너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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