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독일 꺾은 일본의 응원…“한국도 우루과이 이겼으면”

입력 2022-11-24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나미노 다쿠미 (로이터/연합뉴스)
▲미나미노 다쿠미 (로이터/연합뉴스)

짜릿한 역전승으로 이변을 연출한 일본 축구 대표팀이 한국의 승리를 응원했다.

일본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E조 첫 경기에서 독일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전반 33분 독일 일카이 귄도안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주고 0-1로 끌려갔지만, 일본은 후반에만 두 골을 몰아치며 역전승했다.

일본 선수들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전날 사우디아라비아가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의 아르헨티나를 잡는 것을 보며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더 강해졌다고 전했다.

한국의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뛴 인연이 있는 일본 대표팀의 공격수 미나미노 다쿠미는 이날 후반 교체 출전해 일본이 독일에 2-1 대역전승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미나미노는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앞둔 한국에도 행운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한국 팀에 황희찬을 포함한 친구들이 있다. 한국도 뭔가 특별한 일을 낼 능력이 있다. 이기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뛰는 구보 다케후사 역시 마요르카에서 함께 뛴 이강인을 언급했다. 구보는 “이강인이 어제 문자를 보내 행운을 빌어줬다. 나도 똑같이 해주겠다”고 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이강인에게 굉장히 중요한 대회라는 걸 잘 안다. 나와 축구계에서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라 잘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70,000
    • +3.64%
    • 이더리움
    • 3,013,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6%
    • 리플
    • 2,055
    • +3.27%
    • 솔라나
    • 127,300
    • +2.99%
    • 에이다
    • 391
    • +3.71%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37
    • +7.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020
    • +1.93%
    • 체인링크
    • 13,330
    • +2.93%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