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우디와 체결한 MOU 26건, 실현가능성 매우 높아"

입력 2022-11-23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상목 경제수석, 23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
"사우디 '비전2030' 협력 8개국 넘어선 핵심관계"

▲최상목 경제수석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차 수출전략회의 및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 화상면담 결과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경제수석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1차 수출전략회의 및 일론 머스크 테슬라·스페이스X CEO 화상면담 결과 등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17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의 공식 회담을 계기로 체결된 총 26건의 계약·양해각서(MOU)에 대해 "내용이 구체적이고, 사우디의 실현 의지가 강해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최상목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은 "지난 주 빈 살만 왕세자와의 회담에서 가장 큰 성과는 우리나라가 사우디의 전략인 '비전 2030'의 중점 협력 8개국을 넘어서는 핵심 협력관계로 자리매김 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빈 살만 왕세자가 공동위원회 두고 있는 한국과 일본 양국 중 우리를 먼저 방문해 한국을 벤치마크 대상이라고 표현하는 등 강력한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며 "향후 사우디의 네옴시티 계획이 구체화되면 추가적인 성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총 사업비 5000억달러(약 668조원)를 들여 2만6500㎢, 서울 면적의 44배 넓이로 건설하는 미래도시다.

그러면서 "앞으로 26건의 MOU 계약 추진 상황을 '한-사우디 비전2030 위원회'에서 공동 점검하는 한편 관련 기관과 정부가 원팀으로 '한-사우디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사우디 진출 예정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즉각 조치해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 수석은 이날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사우디와의 협업에 대한 기업의 건의 사항도 소개했다.

최 수석은 “이날 오전 윤 대통령은 제1차 수출전략회의를 주재하면서 기업이 수출·수주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대통령이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며 “특히 정부 역할이 중요한 국가에 대해서는 전략적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최 수석은 “정부는 이를 통해 세계 5위 수출국가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078,000
    • +1.54%
    • 이더리움
    • 3,399,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53%
    • 리플
    • 2,047
    • +0.34%
    • 솔라나
    • 124,800
    • +0.97%
    • 에이다
    • 369
    • +0.54%
    • 트론
    • 485
    • +0%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0.68%
    • 체인링크
    • 13,610
    • +0.07%
    • 샌드박스
    • 1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