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STX, 희소 금속 생산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22-11-1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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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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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STX, 서연, 일동제약, 신풍제약우, 일동홀딩스 등 5개다. 하한가는 없었다.

STX는 전 거래일 대비 29.97%(1190원) 오른 5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강원도 태백시와 ‘희소 금속 등 핵심 원료 가공 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연은 전 거래일 대비 29.93%(1670원) 오른 7250원에 마감했다. 특별한 호재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9.87%(9200원) 오른 4만 원에 마감했다.

앞서 일동제약이 일본 제약회사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연구·개발한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조코바’(S-217622)가 일본에서 긴급승인 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신풍제약우는 29.84%(1만3100원) 오른 5만7000원에, 일동홀딩스는 29.83%(7800원) 오른 3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한국거래소)
(출처=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는 KH 건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KH 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0.00%(108원) 오른 468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강원도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불이행 여파로 불거진 유동성 위기가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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