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시진핑, 취임 후 첫 정상회담…북핵 논의할 듯

입력 2022-11-1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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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시진핑과 취임 후 첫 대면 회담
한중 정상회담은 3년 만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지난 5월 취임한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이 대좌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한중 정상회담은 2019년 12월 2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이후 3년만이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중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장에서 스탠딩 환담이 유력했던 한중 정상 간 만남이 공식 회담으로 확정된 셈이다.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3월25일 시 주석과 첫 전화 통화로 인사를 주고받았으며, 지난 5월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한 중국 사절단, 지난 9월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의 만남에서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한 바 있다.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에서는 최근 연이은 북한의 무력 도발과 핵 실험에 대한 논의가 오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동남아 첫 순방지인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공개한 한국 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대한 언급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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