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3509억 규모 LNG 운반선 1척 수주

입력 2022-11-08 16: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까지 104억 달러 수주…목표치 대비 약 117% 달성

▲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인 축발전기와 공기윤활시스템이 적용된 LNG운반선의 항해 모습.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 대우조선해양의 최신 기술인 축발전기와 공기윤활시스템이 적용된 LNG운반선의 항해 모습. (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2년 연속 수주 100억 달러(약 14조 원)를 돌파했다.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척을 3509억 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으로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과 재액화설비가 적용됐다.

또한, 대우조선해양의 스마트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인 축발전기모터시스템(SGM, Shaft Generator Motor)과 공기윤활시스템(ALS, Air Lubrication System) 등 연료 효율을 높이고 이산화탄소와 황산화물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대표적 친환경 신기술들도 적용됐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38척, 컨테이너선 6척, 해양플랜트 1기, 창정비 1척 등 총 46척·기 약 104억 달러 상당의 일감을 확보했다. 목표인 89억 달러보다 117% 높은 수준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100억 달러 이상을 수주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올해 38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해 2014년 37척을 뛰어넘어 창사 이래 한해에 가장 많은 LNG운반선을 수주한 기록을 세웠다”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가 일감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92,000
    • +0.45%
    • 이더리움
    • 2,704,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05,500
    • +0.83%
    • 리플
    • 1,471
    • +2.94%
    • 솔라나
    • 107,300
    • +4.07%
    • 에이다
    • 280
    • +0.72%
    • 트론
    • 462
    • +0.22%
    • 스텔라루멘
    • 23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30
    • +4.39%
    • 체인링크
    • 11,730
    • +1.91%
    • 샌드박스
    • 58.86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