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93.61p, 상승(▲25.21p, +1.11%)마감. 외국인 +2303억, 기관 -279억, 개인 -2054억

입력 2022-10-3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외국인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5.21포인트(+1.11%) 상승한 2293.6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2303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279억 원을, 개인은 205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1.6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1.11%) 음식료품(+1.1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창고(-0.4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철강및금속(+0.84%) 화학(+0.73%) 서비스업(+0.7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업(-0.02%)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6.77%), 농업(+4.11%), 전자결제(+2.40%), LBS(+1.76%), IT(+1.7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여행·관광(-1.93%), 백화점(-1.71%), 자동차(-0.72%), 원자력발전(-0.56%), 바이오시밀러(-0.5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67% 오른 5만9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상승했다.

NAVER가 5.94% 오른 16만95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4.00%), 삼성전자(+3.67%)가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0.84%), 신한지주(-0.82%), LG에너지솔루션(-0.75%)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화천기계(+24.63%), 효성중공업(+17.02%), 신송홀딩스(+14.22%)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진원생명과학(-9.88%), 호텔신라(-8.84%), 아시아나항공(-8.4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이수화학(+29.9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2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9개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15,000
    • -2.2%
    • 이더리움
    • 4,107,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3.65%
    • 리플
    • 710
    • -1.66%
    • 솔라나
    • 203,500
    • -4.73%
    • 에이다
    • 630
    • -2.78%
    • 이오스
    • 1,109
    • -2.63%
    • 트론
    • 179
    • +1.7%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50
    • -3.77%
    • 체인링크
    • 19,230
    • -3.51%
    • 샌드박스
    • 601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