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차익매물 출회되며 상승분 반납

입력 2009-04-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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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훈풍에 상승출발한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 매도공세에 밀리며 하락전환해 440선 아래로 떨어졌다.

3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0.23포인트(-0.05%) 하락한 439.6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미국과 유럽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 개장 직후 440선 후반까지 상승했다.

하지만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지수는 방향을 틀고 하락전환한 모습이다.

이 시각 개인은 133억원 순매수하고 잇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억원, 66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금융(2.42%)의 오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다만 상승폭은 개장 직후대비 둔화됐다. 기타제조와 방송서비스도 1%대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는 하락전환 한 뒤 1% 넘는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몇몇 종목은 하락전환했다. 태웅과 소디프신소재, 태광이 1% 미만의 내림세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10종목 등 396종목이 상승중이며 하한가 2종목을 더한 480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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