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박스권 돌파 연중 최고치 마감...166.80(+5.30p)

입력 2009-04-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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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은 2일 급등세를 보이며 올 신고가로 마감했다

선물지수는 전일보다 5.30포인트 상승한 166.80포인트로 마감했다.

장 초반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가 강화되면서 베이시스가 악화돼 짧은 조정이 나오기도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선물보다 현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들의 강한 매수가 유입되며 급등세로 마감을 했다.

현물이 워낙 강하게 상승하면서 프로그램 매매도 장 초반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했고 외국인들의 선물 매도는 힘을 잃어 버렸다.

대우증권 심상범 연구원은 “이제부터 공은 완전히 현물 시장으로 옮겨갔다.”며“ 앞으로는 선물보다는 현물 중심의 강세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향후 프로그램 매도가 나오더라도 현물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가 워낙 강하게 유입되고 있어 쉽게 꺽이지 않을 것”이라며 “박스권을 돌파한 상황이라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2672계약 순매도를 기록했고 개인은 689계약, 기관은 1966계약 각각 순매수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2137계약 증가해 9만9597계약, 거래량은 34만3807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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