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분기 최대실적 LG엔솔, 54층 안착…선진국 정책 수혜 전망

입력 2022-10-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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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LG에너지솔루션이 장 초반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 3분 기준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2.27%(1만2000원) 오른 54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54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9.9% 오른 7조6482억 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21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증권가도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추정치와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기존 57만 원에서 65만원으로, IBK투자증권은 53만 원→60만 원, 다올투자증권은 50만 원→62만 원으로 높였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이어 유럽 원자재법(RMA)까지 준비되면서 주요 국가들의 공급망 내재화와 중국 제품 배제가 본격화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밸류체인 투자를 통해 현지화율이 높은 LG에너지솔루션은 최대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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