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피 관계사, 평택 공장 연내 착공…실리콘 음극재 사업 초석

입력 2022-10-25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엔피CI
▲에이엔피CI

에이엔피는 관계사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코리아(이하 NBMK)가 본격적인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위한 생산거점을 마련했다.

캐나다에위치한 실리콘 음극재 나노코팅 전문기업 네오배터리머티리얼즈(이하 NBM)는 자회사 NBMK가 실리콘 음극재 생산을 위해 평택 오송산업단지 내 공장 시설을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 평택시에 건축 허가서를 제출할 예정이다.NBM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실리콘 음극재 핵심기술을 이전 받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차전지이차전지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는 흑연 소재 음극재의 용량이 270~370mAh/g인데 반해 NBM의 실리콘 음극재 'NBMSiDE'의 초기 용량은 2130~2695mAh/g로 월등히 높다. 또한 실리콘과 카본을 복합해 제조하는 Si-C(실리콘-카본) 음극재와 달리 NBMSiDE는 Metal Si(금속 실리콘)를 가공한 뒤 코팅하는 방식으로 제 조비용이 낮고 생산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NBMK 관계자는 "일차적으로 평택 공장에서 연간 240톤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양산이 목표다"며 "향후 고객사 요구에 따라 연간 최대 4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엔피는 다가오는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대를 겨냥해 사업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내장재부터 이차전지 소재 등으로 사업 영역을확장해 나가고 있다. 에이엔피는 지난 7월 NBMK 지분 40%를 취득해 이차전지 사업에 진출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보호소자 기술을 보유한 알엔투테크놀로지도 인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026,000
    • +0.55%
    • 이더리움
    • 3,276,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08%
    • 리플
    • 2,126
    • +1%
    • 솔라나
    • 129,600
    • +0.7%
    • 에이다
    • 384
    • +1.05%
    • 트론
    • 532
    • +1.33%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0.78%
    • 체인링크
    • 14,600
    • +1.18%
    • 샌드박스
    • 109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