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포레나 대전학하’…다양한 호재와 인프라를 모두 품었다

입력 2022-10-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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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일원에 들어서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이달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2개 단지,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2단지 7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은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며 전용 84㎡ 단일평형이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는 것이다.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만에 유성복합터미널(2026년 완공 예정)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된다. 이 도로가 개설되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안신도시 내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숲세권으로 입주민들은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휴식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인근에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있다.

포레나만의 특화설계와 커뮤니티도 적용된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넓은 동 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한다. 가구당 1.43대의 주차공간도 확보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추고 있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대전학하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일원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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