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휘발유 가격 6주 연속 ↓…경유 가격은 2주째 ↑

입력 2022-10-22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의 한 주유소 전경. (연합뉴스)
▲서울의 한 주유소 전경. (연합뉴스)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소폭 내렸으나, 경유 판매 가격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9원 내린 1L(리터)당 1665.6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가격은 주간 단위로 6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가격 흐름은 지역에 따라 엇갈렸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0.9원 오른 1738.2원이었다. 반면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같은 기간 1.5원 하락한 1604.1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L당 평균 1674.7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637.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경유 판매가격은 지난주보다 15.3원 오른 1840.0원으로 집계됐다.

정유업계에서는 다음 주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주까지 약 2주간 국제유가가 오름세를 보였는데, 국제유가 상승분이 2∼3주 시차를 두고 주유소 판매 가격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 발표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이번 주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4.7달러 내린 배럴당 88.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평균 가격은 지난주보다 1.3달러 내린 배럴당 91.0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1.8달러 내린 배럴당 138.5달러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기름값 오르니 전기차 탄다고?…배터리 원가도 ‘꿈틀’
  • 청년들 결혼 못하는 이유…1위는 '상대 부족'
  • 한화, ‘포·탄’ 시너지에 풍산 탄약 품나…방산 생태계 독주 본격화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실수, 실수, 실수"...軍 '잇단 사고', 지휘체계 공백 후폭풍
  • 국민 10명 중 6명 "고소득층이 내는 세금 낮다" [데이터클립]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북미 지주사 CEO 맡았다⋯책임경영·승계 잰걸음
  • 아르테미스 2호는 달 뒤편 가는데…K-반도체 탑재 韓 큐브위성은 교신 실패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68,000
    • +1.63%
    • 이더리움
    • 3,213,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658,000
    • +2.33%
    • 리플
    • 2,005
    • +1.37%
    • 솔라나
    • 121,900
    • +0.41%
    • 에이다
    • 376
    • +1.08%
    • 트론
    • 478
    • -1.24%
    • 스텔라루멘
    • 236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60
    • -3.77%
    • 체인링크
    • 13,450
    • +2.52%
    • 샌드박스
    • 116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