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글로벌, 원희룡 내달 초 사우디행…네옴시티 수주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2-10-19 11: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미글로벌이 강세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다음 달 초 네옴시티 수주 독려차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다는 소식이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한미글로벌은 전일 대비 12.69%(3350원) 오른 2만9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토부는 원 장관이 다음 달 초 4박 6일 일정으로 사우디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우디 방문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기업들과 해외건설협회, 한국 해외인프라 도시개방지원공사(KIND) 등이 함께한다.

원 장관은 사우디 주요 인사와 발주처를 초청, 건설·스마트·교통 등 분야별 국내 기업을 소개하는 로드쇼를 열고, 네옴시티 현장을 찾는 등 네옴시티 수주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신(8.26%), 다스코(1.39%), 세아베스틸지주(2.64%) 등 네옴시티 관련 주들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언제 붕괴될지 몰라"…금가고 무너지는 종로 충신1구역 가보니 [르포]
  • 임영웅, '모래 알갱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따뜻한 감성' 통했다
  • AI와 사랑하는 시대?…월 40만 원에 구독하는 ‘완벽한 남편’
  • 가장 선호하는 반려견은 ‘몰티즈’, 고양이는?
  • “정유정 만날까 무섭다” 여대생들 과외 앱 삭제 러시
  • 고공행진 엔터주, 악재에 종목장세↑…‘옥석 가리기’ 시작하나
  • 엄현경♥차서원, ‘혼전임신’ 부모된다…“제대 후 결혼식”
  • 제니 배우 데뷔작 ‘디 아이돌’, 북미서 첫 방송…“수위 논란 떠나 공허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33,800,000
    • -4.33%
    • 이더리움
    • 2,391,000
    • -3.08%
    • 비트코인 캐시
    • 142,800
    • -4.67%
    • 리플
    • 662.4
    • -5.76%
    • 솔라나
    • 25,790
    • -9.03%
    • 에이다
    • 460.1
    • -6.46%
    • 이오스
    • 1,107
    • -7.29%
    • 트론
    • 103.5
    • -4.34%
    • 스텔라루멘
    • 115.2
    • -4.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9,540
    • -7.29%
    • 체인링크
    • 8,045
    • -4.23%
    • 샌드박스
    • 665
    • -16.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