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4월부터 보험료 '올리고'·보험금 '낮추고'

입력 2009-04-01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부터 공시이율 · 예정이율 인하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4월부터 공시이율과 예정이율을 인하함에 따라 보험료는 올라가고 앞으로 받을 보험금은 줄어들게 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4월 예정이율을 0.25%p 내리기로 했으며 일부 보험사들은 공시이율도 0.2%p 안팎 낮췄다.

예정이율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가지고 투자해 얻을 이익을 예상하는 것으로 예정이율이 내려가면 고객들에게 지급할 보험금을 맞추기 위해 보험료가 올라간다.

또 공시이율은 연금이나 종신보험 같은 보험 상품에 적용되는 이율로 공시이율을 낮추면 기존 가입자가 앞으로 받을 보험금이 줄어들고 신규 가입자의 보험료는 상승하게 된다.

공시이율의 경우 현대해상과 흥국화재가 연 5.0%와 연 5.4%로 각각 0.2%p 내렸지만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는 각각 연 5.2%, 동부화재와 LIG손보는 각각 연 5.0%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보험료가 약 5% 정도 오를 전망이다.

한편 생명보험사들은 공시이율만 0.2%p 안팎 인하했고 예정이율은 조정하지 않았다.

삼성생명이 연 4.5%로 0.1%p 내리고 대한생명과 교보생명은 연 4.8%와 연 4.7%로 0.2%p씩 낮추며 푸르덴셜생명도 연 5.0%로 0.2%p 하향조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평화헌법’ 벗어던진 日… 글로벌 시장서 K-방산과 ‘진검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66,000
    • +0.46%
    • 이더리움
    • 3,477,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6,500
    • -3.15%
    • 리플
    • 2,107
    • -1.63%
    • 솔라나
    • 127,400
    • -1.7%
    • 에이다
    • 366
    • -2.4%
    • 트론
    • 488
    • -0.41%
    • 스텔라루멘
    • 263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2.83%
    • 체인링크
    • 13,710
    • -2.21%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